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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정보

봄의 제왕인 "두릅"으로 만든 요리! 두릅전 두릅장아지 두릅김치 두릅전

by 도전과 성장 7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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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행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합니다. 
몸에 좋은 제철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봄의 제왕이자 없어졌던 입맛이 다시 돌아오는 채소 "두릅"!!

저번 시간에는 "두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고차 남기겠습니다^^)

 

https://gogoaza.tistory.com/49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 "두릅"으로 만든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고고!!

 


 

두릅으로 만든 음식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1. 두릅장아찌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o 두릅장아찌는 두릅의 쌉쌀한 맛을 살려 간장, 식초, 설탕 등을 적절히 조화시켜 만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반찬입니다. 두릅은 쓴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라 장아찌로 만들면 그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아래는 두릅장아찌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 두릅장아찌 레시피
1) 재료 (2인분 기준)
두릅 200g
간장 100ml
식초 50ml
설탕 1~2큰술 (입맛에 맞게 조절)
물 100ml
마늘 2~3쪽 (다진 마늘 또는 편으로 썰어 넣기)
청양고추 1~2개 (선택 사항)
생강 1쪽 (얇게 썰어 넣기)
통깨 1큰술 (선택 사항)
소금 약간

나. 두릅장아찌 만들기
1) 두릅 손질
두릅을 깨끗이 씻고, 기둥 부분은 잘라냅니다.
두릅은 물에 23분 정도 살짝 데쳐서 쓴맛을 제거해 주세요.
(뜨거운 물에 넣고 12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헹구면 쓴맛이 빠집니다.)

2) 양념장 만들기
냄비에 간장 100ml, 물 100ml, 식초 50ml, 설탕 1~2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생강, 청양고추를 넣고 약간 더 끓여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힙니다.

3) 두릅 장아찌 담기
데친 두릅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이나 밀폐 용기에 담습니다.
두릅 위에 양념장을 붓고, 양념장이 충분히 두릅에 스며들도록 섞어줍니다.

4) 숙성
장아찌는 최소 1~2일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맛이 더 깊어집니다.
숙성 기간 동안 두릅에 양념이 잘 배어들어 맛이 좋아집니다.

5) 마무리
장아찌가 어느 정도 숙성되면, 원한다면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이제 맛있는 두릅장아찌가 완성되었습니다!

다. 팁
1) 맛 조절:
간장과 설탕의 비율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조금 더 달콤하게 만들고 싶다면 설탕을 추가하고, 짭짤하게 만들고 싶다면 간장을 늘려주세요.

2) 청양고추와 생강:
청양고추는 매운 맛을 추가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조절하고, 생강은 장아찌에 향을 더해줍니다. 원하지 않으면 생략할 수 있습니다.

3) 숙성:
장아찌는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더 잘 배기 때문에 최소 2~3일 정도 냉장고에 두고 먹는 것이 맛있습니다.

라. 결론
두릅장아찌는 쓴맛이 덜해지고, 간장과 식초, 설탕의 조화로 상큼하고 감칠맛 나는 반찬이 됩니다. 

 

2. 두릅김치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o 두릅김치는 두릅의 아삭하고 쌉쌀한 맛을 살려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김치입니다. 두릅의 독특한 맛이 김치와 잘 어울려 상큼하고 감칠맛 나는 반찬이 됩니다. 아래는 두릅김치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 두릅김치 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두릅 200g
배추잎 3~4장 (두릅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마늘 3~4쪽 (다진 마늘)
생강 1조각 (다진 생강)
고춧가루 1~2큰술 (취향에 맞게 조절)
액젓 (또는 새우젓)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두릅 절일 용)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대파 1/2대 (어슷 썰어 넣기)
고추 1~2개 (선택 사항)

나. 두릅김치 만들기
1) 두릅 손질
두릅은 깨끗하게 씻고, 단단한 기둥 부분은 잘라냅니다.
두릅은 씻은 후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쳐서 쓴맛을 제거합니다.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두릅의 색과 식감을 살리세요.)

2) 배추 준비
배추는 김치에 씹히는 아삭한 식감을 추가하기 위해 적당히 썰어 준비합니다.
배추의 양은 두릅과 비슷하거나 살짝 적게 넣어줍니다.

3) 김치 양념 만들기
큰 그릇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고춧가루, 액젓(또는 새우젓), 설탕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이 잘 섞인 후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통깨와 어슷 썬 대파를 넣어줍니다.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4) 두릅과 배추에 양념 버무리기
데친 두릅과 배추를 그릇에 담고, 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립니다.
양념이 두릅과 배추에 잘 배도록 조심스럽게 버무려주세요.

5) 숙성
두릅김치는 최소 1~2시간 정도 숙성시켜야 맛이 잘 배어듭니다.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키면,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더욱 깊어지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다. 팁
1) 고춧가루 양 조절:
두릅김치는 고춧가루의 양을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매운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고, 덜 매운 맛을 원하면 적게 넣으면 됩니다.

 

2) 새우젓 대신 액젓 사용:
새우젓이 없다면 액젓으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두릅김치는 신선한 맛이 강조되기 때문에 약간의 액젓이나 새우젓만 넣어도 맛있습니다.

 

3) 숙성 시간:
두릅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깊어집니다.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대파와 고추 추가:
대파와 고추는 김치에 풍미를 더하는 역할을 하므로 넣어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라. 결론
두릅김치는 두릅의 독특한 쌉쌀한 맛과 배추의 아삭한 식감, 고소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매우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로, 다양한 식사와 잘 어울립니다.

 

3. 두릅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o 두릅전은 두릅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만든 전으로, 봄철 제철 재료인 두릅을 활용한 인기 있는 요리입니다. 두릅의 신선함과 고소한 반죽이 어우러져 매우 맛있습니다. 아래는 두릅전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 두릅전 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두릅 200g
밀가루 1/2컵
계란 2개
부침가루 1/2컵 (또는 밀가루로 대체 가능)
물 1/4컵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반죽에 넣기)
식용유 (부침용)
다진 마늘 1/2작은술 (선택 사항)
간장 (양념장용)
고춧가루 (양념장용, 선택 사항)
식초 (양념장용)

나. 두릅전 만들기
1) 두릅 손질
두릅을 깨끗하게 씻고, 두릅의 기둥 부분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두릅을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쳐 쓴맛을 제거합니다.
데친 두릅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전 부침 반죽 만들기
볼에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고, 물과 계란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여기에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반죽이 너무 묽으면 밀가루를 조금 더 추가하고, 너무 되면 물을 조금 더 넣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3) 두릅을 반죽에 묻히기
데친 두릅을 반죽에 하나씩 넣고 고루 묻힙니다.
두릅에 반죽이 충분히 묻도록 가볍게 눌러줍니다.

4) 두릅전 부치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불로 예열합니다.
반죽을 묻힌 두릅을 팬에 올려 앞뒤로 바삭하게 부칩니다.
한 쪽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또 다른 쪽도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두릅전이 다 익으면 기름을 빼기 위해 키친타올 위에 놓습니다.

5) 양념장 만들기 (선택 사항)
간장 2큰술, 식초 1작은술, 고춧가루 1/2작은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마늘을 다져 넣으면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양념장은 두릅전과 함께 먹을 때 활용하세요.

6) 서빙
바삭하게 구운 두릅전을 접시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여 맛있게 즐기세요.

다. 팁
1) 반죽 농도 조절:
반죽이 너무 묽으면 두릅에 제대로 묻지 않거나 기름을 많이 흡수하므로 농도를 적당히 맞춰주세요.
반죽이 너무 되면 전이 두껍게 되어 바삭한 식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다진 마늘 넣기:
다진 마늘을 반죽에 넣으면 고소하고 향긋한 맛이 더해집니다. 마늘은 선택 사항이지만, 추가하면 맛이 깊어집니다.

3) 양념장: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먹으면 두릅전의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 고춧가루는 선택사항으로, 간장, 식초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라. 결론
두릅전은 두릅의 특유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움이 반죽과 어우러져 맛있게 만들어지는 요리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봄철 제철 두릅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훌륭한 요리입니다. 

 

4. 두릅나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o 두릅나물은 봄철에 제철을 맞이하는 두릅을 활용한 간단하고 맛있는 나물 요리입니다. 두릅의 쌉쌀한 맛과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밥과 잘 어울립니다. 아래는 두릅나물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 두릅나물 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두릅 200g
소금 약간 (데칠 때 사용)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선택 사항)
간장 1~2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 약간 (선택 사항)

나. 두릅나물 만들기
1) 두릅 손질
두릅을 깨끗하게 씻고, 밑동의 딱딱한 부분은 잘라냅니다.
두릅은 씻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1~2분 정도 데칩니다.
(데칠 때 소금을 넣으면 두릅의 색과 맛이 더 잘 살아납니다.)

2) 찬물에 헹구기
두릅을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두릅의 색을 유지하고 쓴맛을 제거합니다.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 뒤 준비합니다.

3) 양념 준비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아 향을 낸 후 두릅을 넣고 가볍게 볶습니다.
간장을 넣고 두릅에 고루 묻히면서 볶아줍니다.
간장과 마늘 향이 배면, 깨소금을 넣고 고루 섞어 마무리합니다.

4) 마무리 간 맞추기
후추를 약간 뿌려 마무리하면 풍미가 더해집니다.
기호에 따라 간장 양을 조절하여 맛을 맞추세요.

5) 서빙
완성된 두릅나물을 접시에 담아 맛있게 즐기세요.

다. 팁
1) 데치는 시간 조절:
두릅은 너무 오래 데치면 부드러워져 식감이 떨어지므로, 1~2분 정도만 데치도록 합니다.
너무 오래 데치지 않으면 두릅의 아삭한 식감과 쓴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 사용: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더 가벼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양념 조절:
간장 양을 취향에 맞게 조절하고, 너무 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릅의 본래 맛을 살리기 위해 간장보다는 참기름과 깨소금이 중요합니다.

4) 다진 마늘:
마늘을 넣으면 향이 강해져 맛이 풍부해지므로, 마늘을 좋아하면 넣고, 싫다면 생략 가능합니다.

라. 결론
두릅나물은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봄철 나물 반찬입니다. 두릅의 쌉쌀한 맛을 살려 참기름과 깨소금을 더해 고소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데친 두릅에 양념을 잘 배게 해 볶으면, 두릅의 자연스러운 맛이 살아나며, 봄철 식탁에 산뜻하고 건강한 반찬이 됩니다!

 

5. 두릅무침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o 두릅무침은 두릅의 쌉쌀한 맛을 살려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봄철 요리입니다. 쓴맛이 강할 수 있는 두릅을 양념으로 잘 무치면, 고소하고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아래는 두릅무침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가. 두릅무침 레시피
재료 (2인분 기준)
두릅 200g
소금 약간 (데칠 때 사용)
고춧가루 1작은술 (기호에 따라 조절)
간장 1~2큰술
설탕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 약간 (선택 사항)

나. 두릅무침 만들기
1) 두릅 손질
두릅의 밑동을 잘라내고, 깨끗하게 씻습니다.
두릅의 기둥 부분이 질기므로 기둥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2) 두릅 데치기
큰 냄비에 물을 끓이고 소금을 약간 넣습니다.
끓는 물에 두릅을 넣고 1~2분 정도 살짝 데칩니다.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쓴맛이 날아가도록 합니다.)

3) 찬물에 헹구기
두릅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서 식히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4) 양념 준비
큰 볼에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여기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잘 섞어 양념을 완성합니다.

5) 두릅 무치기
데친 두릅을 양념장에 넣고 고루 무칩니다.
두릅에 양념이 잘 배도록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6) 마무리
무친 두릅에 후추를 약간 뿌리면 더욱 풍미가 살아납니다.

7) 서빙
완성된 두릅무침을 접시에 담고, 깨소금을 한 번 더 뿌려 마무리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 팁
1) 데치는 시간:
두릅을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2분 정도만 데치면 두릅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고춧가루:
고춧가루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매운맛을 좋아하면 조금 더 넣어도 좋습니다.

3) 양념장 조절:
간장 양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짠맛이 강하므로, 두릅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적당히 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다진 마늘:
마늘은 양념에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마늘을 좋아하면 더 넣어도 좋습니다.

라. 결론
두릅무침은 두릅의 특유의 쌉쌀한 맛과 고소한 참기름의 풍미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는 봄철 나물 반찬입니다. 간단한 양념으로 두릅을 무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타 참고사항 

 

1. 두릅 데치는 방법을 알려줘!

o 두릅을 데치는 방법은 두릅의 쓴맛을 줄이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올바르게 데치면 두릅의 맛과 질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두릅 데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 것입니다.

가. 두릅 데치는 방법
필요한 재료
두릅 200g
물 1리터 (약간의 양이 필요하므로 많게 준비)
소금 1/2큰술 (물에 넣을 소금)

나. 두릅 데치는 방법
1) 두릅 손질
두릅의 밑동 부분은 질기고 딱딱하므로, 밑동을 잘라냅니다.
나머지 부분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두릅을 5~7cm 정도 길이로 자르면 먹기 좋습니다.

2) 물 끓이기
냄비에 물을 약 1리터 정도 넣고, 소금 1/2큰술을 넣어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두릅의 색이 선명하게 유지되고, 쓴맛이 적게 나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두릅을 넣을 준비를 합니다.

3) 두릅 데치기
끓는 물에 두릅을 넣고 1~2분 정도 데칩니다.
(두릅은 데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식감이 부드럽고 질겨지므로,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찬물에 헹구기
두릅을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헹굽니다.
찬물에 헹구면 두릅의 색이 더 선명해지고, 쓴맛이 빠져 나갑니다.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주세요.

5) 마무리
물기를 제거한 두릅을 잘라서 준비된 나물 요리나 무침에 사용하면 됩니다.

다. 팁
1) 데치는 시간:
두릅은 너무 오래 데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1~2분만 데쳐도 충분히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소금:
소금을 넣으면 두릅의 색이 선명하게 유지되고, 쓴맛이 줄어듭니다. 적당량 넣어주세요.

3) 찬물에 헹구기:
데친 두릅을 바로 찬물에 헹구어 두면 식감과 색이 살아납니다. 찬물에 헹구고 바로 사용할 준비를 합니다.

두릅을 이렇게 데치면 쓴맛을 줄이고, 본래의 고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데친 두릅은 나물, 무침, 또는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두릅 채취시기를 알려줘! 

o 두릅의 채취 시기는 보통 봄에 이루어집니다. 두릅은 3월~4월 사이, 봄철 초기에 자라는 새싹을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가 두릅의 맛이 가장 풍부하고, 쓴맛이 덜하며, 식감도 아삭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가. 두릅 채취 시기
1) 채취 시기: 3월 중순~4월 초순
2) 이유: 이 시기 두릅의 새순이 자라면서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너무 늦게 채취하면 두릅이 자라면서 쓴맛이 강해지거나 질겨질 수 있으므로, 싹이 막 올라오는 초봄에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 두릅 채취 방법
1) 싹의 상태 확인: 두릅은 주로 연한 새순을 채취합니다. 너무 자라지 않은, 살짝 부풀어 오른 상태가 가장 적당합니다.
2) 채취 시점: 새순이 올라오는 시점에서 채취가 가능하지만, 이때 너무 많이 채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보통 15~20cm 정도 자란 상태에서 채취하면 먹기 좋습니다.
3) 손질: 새순의 밑부분은 딱딱하고 질기기 때문에, 밑동을 약간 잘라내고 연한 부분을 사용합니다.

두릅은 봄철에 신선하게 채취해서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제부터 두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고 

오늘은 두릅으로 만든 요리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두릅하면 초고추장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두릅"의 맛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실때 건강에도 좋은 봄의 제왕인 "두릅"을 함께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생각만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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