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합니다.
몸에 좋은 제철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우등 생선인 "과메기"를 먹으면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과메기가 뭐지라고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생선을 이야기합니다.
특히 포항, 구룡포 지역의 과메기가 유명합니다.
오늘 과메기 제철 부터 과메기 음식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과메기의 뜻과 유래
과메기를 알아보기 전에 먼저 과메기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포항시청 홈페이지 참고 >
o 과메기는 말린 청어인 ‘관목청어(貫目靑魚)'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꼬챙이 같은 것으로 청어의 눈을 뚫어 말렸다는 뜻입니다.
영일만에서는‘목'이란 말을 흔히 ‘메기' 또는 ‘미기'로 불렀습니다. 이 때문에 ‘관목'은 ‘관메기'로 불리다가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관'의 ㄴ받침이 탈락되고 ‘과메기'가 되었습니다. 동해에는 예로부터 청어잡이가 활발해 겨우내 잡힌 청어를 냉훈법이란 독특한 방법으로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건조시킨 것이 과메기이며 청어과메기의 건조장은 농가부엌의 살창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농촌에서는 밥을 지을 때 솔가지를 많이 때는데 이 살창은 솔가지를 땔 때 빠져 나가게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살창에 청어를 걸어두면 적당한 외풍으로 자연스럽게 얼었다 녹았다 하는 과정이 반복되고 살창으로 들어오는 송엽향까지 첨향되었다고 하며 이렇게 완성된 청어과메기는 궁중까지 진상되었다고 합니다.
과메기 기본정보(과메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어떤 과메기를 사면 좋나요?
o 통통하고 살이 단단한 것을 사면 좋습니다.
2. 과메기와 비슷한 식재료는 있나요?
o 꽁치가 비슷합니다. 예전에는 청어를 이용하여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수획량이 줄면서 그 자리를 꽁치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꽁치 과메기에 비해 기름기가 많아 윤기가 많으며 살이 더 많습니다.
3. 과메기의 보관법이 궁금합니다.
o 과메기를 보관하려면 영하 20도에서 0도 사이에 냉동실에 3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o 과메기를 보관하려면 신문지에 과메기를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4. 과메기를 어떻게 손질하나요?
o 과메기를 손질하려면 머리 부분에서 손톱으로 살짝 껍질을 잡은 상태에서 당겨 벗깁니다. 통마리일 경우에는 먼저 배 쪽의 내장 부분에서 머리, 등지느러미 순으로 가위로 잘라내면 쉽게 뼈를 갈려낼 수 있습니다.
5. 과메기의 산지특성은?
o 과메기는 포항에서 많이 생산되며 바닷바람이 어느 정도 있는 곳에서 많이 생산이 됩니다.
6. 과메기 철은 언제인가요?
o 과메기는 주로 늦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입니다. 보통 11월에서 2월 사이가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잡히는 꽁치나 청어가 찬바람에 잘 말려지면서 특유의 맛과 식감을 내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의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기후가 과메기를 숙성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7. 과메기 청어 꽁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o 과메기는 원래 청어를 이용해 만들었지만, 청어의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현재는 꽁치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재료로 만든 과메기에는 맛과 식감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청어 과메기:
- 맛: 청어 과메기는 기름기가 더 많고, 풍미가 깊습니다.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식감: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입안에서 감칠맛이 오래 남습니다.
- 특징: 원래 과메기는 청어로 만드는 것이 전통적이었고, 청어의 기름진 맛 덕분에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꽁치 과메기:
- 맛: 꽁치 과메기는 청어보다 맛이 덜 기름지며, 상대적으로 담백한 맛이 납니다. 꽁치 특유의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식감: 청어에 비해 조금 더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특징: 꽁치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로, 꽁치 과메기는 접근성이 높고 가벼운 맛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 두 가지 과메기 모두 겨울철에 즐기기 좋지만, 기름지고 진한 맛을 원한다면 청어 과메기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을 원한다면 꽁치 과메기가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공치와 청어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과메기 섭취정보(과메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1. 과메기를 섭취하는 방법은?
o 과메기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김이나 미역에 싸서 먹습니다. "과메기 쌈"이라고도 합니다.
참고적으로 "과메기 쌈"을 맛있게 먹는 팁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신선한 채소 외에도 당근, 오이, 무쌈 등 다양한 채소를 추가해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과메기 특유의 맛이 강하다면, 사과나 배 같은 과일을 얇게 썰어 함께 싸서 달콤함을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과메기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o 과메기는 소주..와 궁합이 좋습니다 ㅋㅋㅋ 소주 마실 때 과메기를 안주로 먹으면 과메기의 아스파라긴 성분으로 속이 편안하고 갑자기 취하지도 않아 좋습니다.
3. 과메기는 다이어트에 좋나요?
o 과메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좋습니다.
4. 과메기의 효능은?
o 과메기는 등푸른 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여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큽니다.
5. 과메기의 영양성분은?
과메기로 만드는 음식들은 어떤 게 있나요?
1. 과메기 튀김
과메기 튀김은 과메기의 독특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 과메기: 적당량
- 튀김가루: 1컵
- 찬물: 1컵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식용유: 적당량
- 레몬 또는 초고추장 (선택 사항)
만드는 방법
- 과메기 준비:
- 과메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한입 크기로 자르면 튀김 후에 먹기 좋습니다.
- 과메기에서 기름기가 많다면 키친타올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 튀김 반죽 만들기:
- 볼에 튀김가루 1컵과 찬물 1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소금과 후추를 약간 추가해 간을 맞춥니다.
- 반죽은 너무 걸쭉하지 않게, 살짝 묽은 정도로 만들어주세요. 차가운 물을 사용하면 튀김이 더욱 바삭하게 됩니다.
- 과메기 튀기기: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넣고 중간 불에서 예열합니다.
- 준비된 과메기를 튀김 반죽에 골고루 묻힌 후, 기름에 넣고 튀깁니다.
- 과메기가 노릇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약 2-3분 정도 튀깁니다.
- 튀긴 과메기는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을 제거합니다.
- 완성 및 서빙:
- 바삭하게 튀겨진 과메기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뿌리거나, 초고추장을 곁들여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바삭하고 고소한 과메기 튀김이 완성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요리이고, 겨울철 별미입니다!
2. 과메기 회무침
과메기 회무침은 과메기의 감칠맛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맛있는 요리입니다.
재료
- 과메기: 10~12쪽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양파: 1/2개 (채 썰기)
- 당근: 1/4개 (채썰기)
- 오이: 1/2개 (채썰기)
- 깻잎: 5장 (채썰기)
- 배추 또는 상추: 약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청양고추: 1개 (얇게 썰기, 선택 사항)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양념장 재료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큰술
- 식초: 2큰술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매실청 또는 올리고당: 1큰술
만드는 방법
- 과메기 손질하기:
- 과메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과메기의 기름기가 많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 채소 준비하기:
- 양파, 당근, 오이, 깻잎, 배추(또는 상추)를 모두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 청양고추를 추가하여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식초, 간장, 다진 마늘, 매실청(또는 올리고당)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양념장을 입맛에 맞게 새콤달콤하게 조절하세요.
- 회무침 만들기:
- 큰 볼에 손질한 과메기와 준비한 채소를 넣습니다.
- 양념장을 과메기와 채소에 골고루 넣어 잘 버무립니다.
-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 완성 및 서빙:
- 완성된 과메기 회무침을 접시에 담아냅니다.
- 기호에 따라 추가로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새콤달콤하고 매콤한 과메기 회무침이 완성됩니다. 신선한 채소와 잘 어우러진 과메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반찬이나 안주로도 훌륭한 요리입니다.
3. 과메기 김치
과메기 김치는 과메기와 김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요리입니다. 과메기의 풍미와 김치의 매콤함이 잘 어울려 맛있는 밥반찬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 과메기: 10~12쪽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배추김치: 1컵 (잘게 썬 것)
- 대파: 1대 (얇게 썰기)
- 양파: 1/2개 (채썰기)
- 깻잎: 5장 (채썰기)
- 청양고추: 1개 (얇게 썰기, 선택 사항)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양념장 재료 (선택 사항)
- 고춧가루: 1큰술
- 설탕: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매실청 또는 올리고당: 1큰술
만드는 방법
- 과메기 손질하기:
- 과메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과메기의 기름기가 많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 김치 준비하기:
- 배추김치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김치가 너무 시거나 짠 경우 물에 가볍게 헹궈내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 채소 준비하기:
- 대파, 양파, 깻잎,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 양념장 만들기 (선택 사항):
- 고춧가루, 설탕, 다진 마늘, 매실청(또는 올리고당)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양념장은 선택 사항으로, 김치가 충분히 매콤하고 간이 되어 있다면 생략해도 됩니다.
- 김치와 과메기 섞기:
- 큰 볼에 썰어놓은 배추김치와 과메기, 준비한 채소를 모두 넣습니다.
- 양념장을 넣고 (필요시)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 완성 및 서빙:
- 완성된 과메기 김치를 접시에 담아냅니다.
- 차가운 상태로 먹어도 좋고, 따뜻한 밥과 함께 먹어도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
과메기 김치는 과메기의 감칠맛과 김치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요리입니다. 기호에 따라 다른 채소를 추가하거나, 양념의 비율을 조절해 입맛에 맞추면 됩니다.
4. 과메기 피자
과메기 피자는 과메기의 독특한 풍미를 피자와 결합한 독창적인 요리입니다. 쫄깃한 피자 도우와 고소한 치즈, 과메기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재료
- 과메기: 10~12쪽 (작게 자름)
- 피자 도우: 1개 (시판용 또는 직접 만든 것)
- 피자 소스: 3큰술
- 모차렐라 치즈: 1컵
- 양파: 1/4개 (얇게 채썰기)
- 파프리카: 1/4개 (얇게 썰기)
- 방울토마토: 5개 (반으로 자름)
- 깻잎: 3장 (얇게 채썰기)
- 올리브유: 1큰술
- 파마산 치즈가루 (선택 사항)
- 바질 또는 파슬리 (장식용)
만드는 방법
- 오븐 예열하기:
- 오븐을 220℃로 예열해 둡니다. 오븐을 미리 예열하면 피자가 더욱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 과메기 준비하기:
- 과메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기름기가 많다면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줍니다.
- 피자 도우에 소스 바르기:
- 준비된 피자 도우 위에 피자 소스를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소스를 충분히 발라야 맛이 풍부해집니다.
- 토핑 올리기:
- 도우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고르게 뿌립니다.
- 채 썬 양파, 파프리카, 방울토마토를 올려줍니다.
- 잘라둔 과메기 조각과 깻잎을 고루 올립니다.
-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 고소함을 더합니다.
- 피자 굽기:
- 준비된 피자를 예열된 오븐에 넣고 10~15분 정도, 치즈가 녹고 도우가 바삭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 치즈가 노릇노릇하게 익고 과메기의 향이 올라오면 꺼내줍니다.
- 완성 및 서빙:
- 피자가 다 구워지면 오븐에서 꺼내어 파마산 치즈가루와 바질 또는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 뜨거운 상태로 썰어서 바로 서빙합니다.
과메기 피자는 과메기의 깊은 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고추를 추가해 매콤하게 즐기거나, 다양한 채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5. 과메기 마카롱
과메기 마카롱은 독특하고 창의적인 조합이지만, 과메기의 짭짤하고 깊은 풍미를 달콤한 마카롱과 어울리게 하려면 몇 가지 조정이 필요합니다. 아래는 과메기와 마카롱을 결합한 맛있는 과메기 마카롱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재료
마카롱 쉘
- 아몬드 가루: 100g
- 슈가파우더: 100g
- 계란 흰자: 2개 (약 70g)
- 설탕: 50g
- 식용 색소 (선택 사항)
과메기 필링
- 과메기: 2-3쪽 (잘게 다진 것)
- 크림치즈: 100g
- 마요네즈: 1큰술
- 올리고당 또는 꿀: 1작은술 (짭짤한 맛과 단맛의 조화를 위해)
-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1. 마카롱 쉘 만들기
- 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 체질하기:
- 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를 잘 섞어 2~3회 체질하여 고운 가루를 준비합니다.
- 머랭 만들기:
- 계란 흰자를 큰 볼에 넣고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 설탕을 세 번에 나눠 넣으며 단단한 머랭이 되도록 휘핑합니다.
- 머랭의 상태가 단단해지면 식용 색소를 넣어 원하는 색을 만듭니다 (선택 사항).
- 마카로나주 하기:
- 체질한 아몬드 가루와 슈가파우더를 머랭에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 반죽이 리본 모양으로 천천히 떨어질 때까지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반죽 짜기:
- 짜는 주머니에 반죽을 넣고, 유산지를 깐 오븐 팬에 일정한 크기로 동그랗게 짜줍니다.
- 반죽을 짠 후, 팬을 몇 번 탁탁 쳐서 공기를 제거해 줍니다.
- 건조 및 굽기:
- 반죽 표면이 마를 때까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실온에 둡니다. 표면이 손으로 만졌을 때 끈적이지 않으면 됩니다.
- 예열된 150℃ 오븐에서 15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조절해 주세요.
2. 과메기 필링 만들기
- 과메기 준비하기:
- 과메기를 잘게 다져줍니다.
- 크림 필링 만들기:
- 볼에 크림치즈, 마요네즈, 올리고당(또는 꿀)을 넣고 부드럽게 섞어줍니다.
- 다진 과메기와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과메기의 짭짤한 맛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을 잘 어우러지게 해 주세요.
3. 마카롱 조립하기
- 쉘에 필링 넣기:
- 완전히 식은 마카롱 쉘 한쪽에 과메기 필링을 적당히 올리고, 다른 쉘로 덮어줍니다.
- 숙성시키기:
- 조립한 마카롱을 냉장고에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킵니다. 이렇게 하면 맛이 더욱 깊어지고 쉘과 필링이 잘 어우러집니다.
완성 및 서빙
- 과메기 마카롱을 냉장고에서 꺼내어 실온에서 약간 두었다가 서빙합니다.
- 마카롱의 달콤함과 과메기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예상치 못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과메기 마카롱은 전통적인 재료를 현대적인 디저트에 접목시킨 창의적인 레시피로, 특별한 날 또는 모험적인 미식 경험을 하고 싶을 때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은 과메기의 유래서부터 뜻, 과메기로 만든 음식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데요. 가족분들이랑 포항, 구룡포 과메기 하나 시켜먹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군침이 확 돕니다^^
오늘은 겨울철 우등 생선인 '과메기'에 대해서 말씀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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